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장 (문단 편집)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군단에서 새로운 명예 시스템이 도입됨과 동시에, 전장에 진입할 시에 모든 캐릭터의 주스탯, 보조스탯이 미리 지정된 값으로 통일되고, 착용 아이템 레벨이 10 증가할 때마다 모든 능력치가 1%씩 증가한다.[* 템렙 800을 기준으로 템렙 차이를 1의 자리에서 내림한 값만큼 %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템렙이 863, 869인 유저는 6% 보너스를 받고, 템렙이 870, 877인 유저는 7% 보너스를 받는 식이다.] 또한 모든 착용효과, 사용효과, 세트효과는 PvP 인스턴스 내에서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된다. 유물무기는 예외로, 성물 보너스를 제외한 모든 유물무기 특성이 그대로 적용되고 유물무기 레벨 1당 체력이 0.75% 증가한다. 이러한 변화점은 '''아이템이 PvP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의도'''라고 한다. 필드 PvP까지 밸런스를 건드리기는 어려우니 이 쪽은 포기하더라도, 최소한 PvP 인스턴스에서만큼은 템빨보다는 실력과 협동심 등으로 겨루는 진검승부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인원 수가 적은 진영에게 명예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방식으로 용병 참전을 장려하여 진영별 인원에 의한 불균형도 최소화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진의 의도와는 달리, '''실제로는 템빨의 영향력이 꽤 남아있다.''' RPG에서 아이템의 영향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보니 넣어 둔 능력치 버프, 그리고 히든 특성까지 예외없이 적용된 유물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PvP만 줄창 파는 유저나 상위권 레이드/쐐기던전을 도는 유저들이 그렇지 않은 유저들에 비해 여전히 템렙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직업/전문화별 스탯 보정도 일관성없이 천차만별'''이라[* (7.3 패치 기준) 사슬템을 입는 사냥꾼의 생명력은 400만 중반 ~ 후반으로 보정되는데, 가죽템을 입는 파멸 악마사냥꾼은 500만 초반 ~ 중반, 마찬가지 가죽템을 입는 도적은 400만 후반 ~ 500만 중반으로 보정된다. 생명력만 차이나는 것이면 몰라도, 이에 비례하여 다른 모든 능력치들도 차이나게 보정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직업별 밸런스의 붕괴도 더욱 심화된 상황. 그리고 '''한국서버는 인구가 적고 PvP 인구는 더더욱 적다 보니, 무작위 전장 매칭에서 나타나는 문제가 그대로 발생하고 있다.''' 우선 PvP 유저수가 감소하면서 그만큼 팀신(팀으로 신청) 유저들의 비율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비팀신 유저들이 팀신 유저들에게 양학당하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특히 팀신 유저들 상당수가 호드로 넘어가면서 얼라의 전반적인 승률이 상당히 낮아진 상태이고, 호드로의 인구 이동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7.2 패치 이후부터 [[알터랙 계곡]]과 [[정복의 섬]]이 사실상 열리지 않는 문제도 생겼는데, ~~북미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1년이 되도록 해결될 기미는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GM 답변에 따르면 매칭 시스템 자체는 변화가 없고 알려진 오류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장이 열리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전장 신청 유저가 줄었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대규모 전장 수요가 가장 많은 어린이 주간에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24742|한두 번 열리고]] 대다수가 두 전장을 구경하지 못할 정도이다. 게다가 이 두 전장은 팀신이 활개치기 어려운 전장인데 열리지 않으니, 팀신 유저들의 양학도 그만큼 더욱 문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